▲ 지난달 30일 이희건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왼쪽)과 이덕범 아일랜드 캐슬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일터복지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이희건)·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중소기업 일터 복지 향상 지원을 위해 ㈜캐슬호텔앤리조트 아일랜드 캐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임직원의 아일랜드 캐슬 시설 이용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환경을 조성하고, 아일랜드 캐슬 활성화 지원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아일랜드 캐슬은 중기중앙회 회원 및 소속 중소기업, 중기중앙회 공제사업 가입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시설 이용시 객실요금은 최고 60%를, 워터파크·사우나 등 부대시설은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하기로 했다. 

경기중기청 경기북부사무소 및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는 아일랜드 캐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시설 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희건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일 생활 균형 환경이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중소기업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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