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마이로 데오드란트

점차 높아지는 습도 덕분에 매년 최고 기온을 경신한 한국의 여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온 거지요. 이번에는 그에 대비할 향기로운 제품을 소개합니다.

파스텔 톤의 동글동글한 마이로 케이스들은 다른 데오드란트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우선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무광 재질의 케이스라 데오드란트만의 뽀송뽀송한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네요.

마이로 데오드란트(사진)는 재활용이 가능한 케이스와 리필로 구성돼 있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환경오염을 줄이고, 리필만 따로 구매하면 되기에 선택폭도 넓고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제품이 되겠네요.

마이로 데오드란트는 성분 역시 친환경적입니다. 알루미늄과 파라벤 등이 일절 첨가돼 있지 않고 천연 향료를 주입했다고 하네요.

Solar Flare(오렌지+향나무+해바라기), Big Dipper(베르가못+라벤더+베티베르), Chill Wave(오이+자스민+스피아민트), Pillow Talk(제비꽃잎+일랑일랑+와일드아미리스), Cabin No.5(베티베르+파촐리+제라늄) 총 다섯 가지의 향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케이스는 식기세척기로도 세척해 위생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TSA-compliant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올 여름에는 원하는 색상의 케이스와 원하는 향을 골라서 나만의 특별한 데오드란트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 얼리어답터 / www.earlyadop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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