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경남 진주시청에서 개최된 ‘진주 실크 작은 패션쇼’에서 모델이 워킹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가 지난 22일 세계 5대 실크명산지로 발전한 진주 실크를 홍보하기 위해 작은 패션쇼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진주시는 이날 시청 1층 로비에서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 한국실크연구원 등과 함께 진주 실크 작은 패션쇼를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는 진주에 있는 한국실크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실크 소재 현대 의복과 다양한 실크 한복이 선보였다. 

조규일 진주시장, 백홍규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민철 한국실크연구원장, 김광우 한국실크연구원 이사장은 실크 소재로 만든 한복을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실크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실크 관련 업체와 함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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