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은 지난 22일 한국OSG 본사에서 ‘2019 상반기 사랑방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방 정기회는 500여개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회 기업체를 방문, 순회하면서 기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은 지난 22일 한국OSG 본사에서 ‘2019 상반기 사랑방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 하서혁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강성환 대구시의회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80여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여해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현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최우각 이사장은 “최근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내수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신시장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통한 활성화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대구 기계산업을 대표들이 모여 기업 경영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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