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 제조기업 (주)서울에프엔비는 커피와 젤리를 콜라보레이션한 '젤리커피' RTD(Ready to Drink) 음료 2종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윗 아메리카노', '스윗 라떼' 2종 200mL로 구성돼 있으며 20대~30대들이 좋아하는 젤리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커피의 풍미를 구현해 마시는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스윗 아메리카노'는 엄선된 원두의 진한 바디감을 살려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탱글탱글한 젤리를 마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스윗 라떼'는 국내산 1A 원유를 넣어 라떼 본연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젤리로 구현해낸 제품이다.

또한, 휴식과 기분 전환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시원한 해변에서 '젤리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제품 디자인하였다.

(주)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기존 커피 음료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서울에프엔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젤리커피 '스윗 아메리카노', '스윗 라떼' 제품은 05월 30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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