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에 석회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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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에 석회 관련주 강세
  • 이준상 기자
  • 승인 2019.06.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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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에 대비해 정부가 방역 태세를 강화하자 방역에 쓰이는 석회 관련주들이 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백광소재는 전날보다 19.07% 오른 4천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석회석을 가공해 생석회, 소석회, 수산화칼슘 등 각종 석회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계열사인 태경산업과 태경화학도 각각 7.31%, 3.97% 올랐다.

또 석회와 시멘트 제품 생산업체인 한일현대시멘트(9.12%)와 성신양회(8.48%), 고려시멘트(29.80%) 등도 급등했다.

고려시멘트는 자체적으로 석회석 광산을 개발해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 약이 없으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워 정부가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자강도 우시군 북상협동농장에서 ASF가 발병한 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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