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복지서비스 대상’대폭 확대
상태바
중기중앙회‘복지서비스 대상’대폭 확대
  • 손혜정 기자
  • 호수 2219
  • 승인 2019.06.10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법률, 세무, 노무 등 전문분야 경영상담과 휴양시설, 건강검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난 3일부터 공제사업 고객인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4만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공제사업 기금 등의 고객인 2만3000여 중소기업과 570여 회원조합도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기중앙회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보부족 등으로 복지생활에서 소외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2016년 노란우산공제 고객 ‘종합복지포털’을 개설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경영상담·자문, 노후설계, 휴양시설, 건강검진, 쇼핑·문화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공제사업 가입 중소기업과 회원조합도 이같은 복지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법률·세무·회계·노무·지식재산·관세·법무 등 전문가협회와 협력해 변호사 등 전문가 238명으로 구성된 ‘경영지원단’의 상담과 서면작성(의견서·지급명령·소장·근로계약서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진단·상담 등의 ‘노후준비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한화호텔앤리조트, 대명리조트 등 36개사 85개 휴양시설과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주요관광지의 ‘휴양시설’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지방대학교병원, 전문검진센터 등 전국의 주요 33개 병원 등에서 할인된 비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투어·모두투어 통해 ‘여행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물품 할인구매를 지원하는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수료 없이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고객간 직거래장터와 사업·매장을 소개하는 고객 홍보관도 개설돼 있다. 복지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제사업별 홈페이지와 협동조합포탈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복지서비스 확대는 지난 3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취임 후 노란우산공제, 공제사업기금, 손해공제, PL단체보험, 보증공제 등 공제사업 통합과 회원조합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복지 서비스의 확대 제공을 통해 공제사업 전체 고객 및 회원조합이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거점·도시별 ‘복지센터’ 설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