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7일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28일 회장 선출 이후 △중기중앙회 조직개편 단행 △청년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30개의 산업 특별 위원회 출범 △신남방·신북방 시장공략 지원 △협동조합 판로확대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국회의장, 여·야대표, 국무총리, 고용노동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등 경제부처 장·차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현안 해결을 적극적으로 호소해왔다.

김 회장은 “가야할 길이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할 말하고 할 일하는 당당한 중앙회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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