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보형물 중 하나인 벨라젤마이크로 제조사인 한스바이오메드에서 주최한 제3회 G-BAS(Global BellGel Academic Symposium) 에이트성형외과 김한조 대표원장이 초청되어 ‘구형구축을 최소화하는 수술방법’에 대한 발표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인공 유방 보형물인 벨라젤 마이크로를 소개하고 국내를 포함하여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의 의료진 100명이 참석하여 가슴성형에 대한 기술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6일 한스바이오메드 사옥 4층 벨라젤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국내 외 미용 성형 학계를 대표하는 18명의 의료진들이 다양한 수술 케이스와 보형물, 수술 방법 등을 소개하였으며 에이트성형외과의 김한조 대표 원장은 구형구축과 함께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에이트성형외과의 김한조 대표원장은 가슴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구형구축과 여러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시간의 단축을 강조하고 켈러펀넬 사용, 환자의 출혈 최소화 등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요건 등에 대해 강조하여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에이트성형외과의 김한조 대표 원장은 “여러 의료진과 함께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30분퀵가슴성형 외에 여러 가슴성형 기술력을 개발하여 더욱 수준 높은 가슴 성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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