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글로벌
美USTR '중국산 부품 관세 면제해달라' 테슬라 요청 거부
이준상 기자  |  just@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4  13:03: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전기차 모델3에 들어가는 중국산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면제해달라는 테슬라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29일 자 서한에서 모델3의 '두뇌'에 해당하는 차량 컴퓨터와 센터 스크린에 관세를 부과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USTR은 테슬라가 요청한 두 품목이 전략적 주요 물자에 해당하는 데다 '중국 제조 2025'와 관련된 제품이어서 우려를 주고 있다면서 관세 면제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다.

테슬라는 모델3 탑재 중국산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테슬라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소비자들의 가격 상승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테슬라에 차 부품을 공급하는 SAS오토모티브도 비슷한 내용으로 중국산 부품 관세 면제 요청을 USTR에 보냈으나 역시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2분기에 9만~1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중국시장 공략에서 관세 여파를 피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모델3 생산라인을 조성 중이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오전 1% 떨어졌다가 회복했다.

USTR는 제너럴 모터스(GM)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모기업인 볼보가 제기한 차 부품 관세 면제 요청도 기각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준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유연한 근로시간·환경규제 적용이 ‘극일’ 전제조건

유연한 근로시간·환경규제 적용이 ‘극일’ 전제조건
# “한국 중소기업들의 일본 완제품 배척 의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단...
조합소식
기업현장
코스피 상승 출발…외인·개인 매수에 장중 1,940선 회복

코스피 상승 출발…외인·개인 매수에 장중 1,940선 회복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코스피가 20일 ...
원/달러 환율 제한적 움직임…2원 오른 1213원에 출발

원/달러 환율 제한적 움직임…2원 오른 1213원에 출발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20일 원/달러 ...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8.21 수 09:00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198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임춘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