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의료기 전문벤처인 ㈜프로스인터내셔날(대표 이한교)이 반도체 레이저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효능을 인정한 발광다이오드를 이용, 모발이 나게 하는 개인용 두피모발 관리기 ‘레이모’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레이모는 8백90nm(나노미터) 파장의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와 6백60nm 파장의 붉은색 발광다이오드를 함께 탑재, 복합적인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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