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훈련센터서 맞춤형 인력 양성, 미스매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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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훈련센터서 맞춤형 인력 양성, 미스매치 해소
  • 중소기업뉴스
  • 호수 2222
  • 승인 2019.07.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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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일자리 ‘굿매치’]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의 구직난이 사회문제로 떠오른지 오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인력 미스매치 속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재직자에게는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고용노동관서와 자치단체, 노동단체, 사업주단체 등이 협력해 지역의 인력과 훈련 수요·공급조사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69개 공동훈련센터에서 약 4만5000명을 대상으로 기계, 정보통신 분야 등 1260개 훈련과정을 실시한다. 특히 신기술 및 융복합 과정과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위기 지역(울산, 경남, 전북, 전남)에 추가로 훈련비를 지원하며, 중장년 대상 ICT 훈련을 통해 2만명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력양성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내 인력 및 훈련 수급 정보 공유, 인력양성 관련 현안 논의 및 개선방안 제시다. 인력공단은 이를 위해 전국에 설치된 16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통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행정(경제)부지사, 지방고용지청장, 중소기업 대표, 사업주단체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연 1회 정기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 현안 및 고용 이슈를 즉시 반영하기 위해 상시 수요조사를 병행 실시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훈련센터에서 맞춤형 훈련과정을 설계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매년 지역단위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로 공동훈련센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공동훈련센터를 심사하고 선정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훈련을 설계하고 공급함과 동시에 기업과의 채용약정을 통해 청년의 취업을 지원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호응도가 좋다”며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훈련 만족도가 93.6점에 이른다”고 말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홈페이지(www.rc-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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