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글로벌
“미·중 패권경쟁 장기화…동남아시장 확장이 대안”자중회, 김성한 고려대 교수 초청 조찬강연 개최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223호] 승인 2019.07.08  12:03: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덕술)는 지난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사진)을 초청해 ‘미·중 전략경쟁과 동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성한 교수는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외교안보연구원에서 10여년간 미주연구부 교수를 지냈으며 2012년부터 2013년 까지 외교통상부 차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정치외교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미·중 간 불신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최근의 글로벌 정세 전망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취할 수 있는 전략적 고려사항들이 제시됐다.

김 교수는 “미국과 중국 간에 무역전쟁을 넘어선 패권전쟁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한국의 전략적 도전이 크게 증가했다”며 “미·중 간의 패권경쟁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과 같은 전략적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30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우리 역시 중장기적인 전략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반도 문제해결을 위해 미국과 중국을 활용하되, 우리가 궁극적으로 해결한다는 ‘주인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구체적으로 중국의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장 활용 등을 강조했다.

한편,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 110여명으로 이뤄진 사단법인으로 회원 간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인 역량강화, 모범기업인상 확산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자중회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권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저출산의 그늘…30년 뒤 전국 생산연령인구 1200만명 감소

저출산의 그늘…30년 뒤 전국 생산연령인구 1200만명 감소
올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고 25년 후...
조합소식
기업현장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운전자 대상 하계 차량 무상점검 및 정비 최대 40% 할인 !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
인우기술, 베트남 호치민 현지법인 SUMA와 MOU 체결

인우기술, 베트남 호치민 현지법인 SUMA와 MOU 체결

주식회사 인우기술은 베트남 호치민 현지 법인 ...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7.19 금 17:33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198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임춘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