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장규진)과 사단법인 인천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회장 박영대)는 11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사무실에서 인천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인천지역 유망중소기업(기계 및 장비 제조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장규진  이사장과 박영대 회장이 직접 만나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진행해오던 활동이외에 더 큰 의미의 활동을 하게 됐다.

매년 9월에 개최하고 있는 인천국제기계전의 발전을 위해 인천시 유망중소기업연합회는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의미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인천국제기계전은 인천 유일의 기계 전시회로써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 3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전시회이다.

올해 ‘제3회 인천국제기계전 (INMAC EXPO 2019)’는 오는 9월25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와  스마트 팩토리(솔루션,설비기계)를 주제로 ▲냉동공조 및 냉난방 분야 ▲수질 관리 및 수 처리 분야 ▲폐기물 처리 분야 ▲스마트공장 솔루션 분야 ▲로봇산업 분야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분야 ▲자동화기기 분야 ▲기타 공구   분야 등 기계와 관련된 전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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