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6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나눔뭉클리포터 출범식에서 리포터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제6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를 출범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제6기 나눔뭉클리포터는 중소기업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6명으로 구성됐다. 연말까지 재단 고유사업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소기업의 생생한 소식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나눔뭉클리포터는 중소기업과 중기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2017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현재 온라인 채널이 주요 소통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나눔뭉클 리포터들의 역량 발휘를 통해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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