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청년층의 활성화를 추진해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실업난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3일 강남구 역삼동 서울벤처밸리지원센터(기술센터빌딩 17층)에서 ‘청년창업상담센터’현판식을 갖고 상시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상담센터는 서울벤처밸리지원센터와 서울지방중소기업청(경기 과천) 등 2곳에 설치·운영된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고학력 청년실업자들에게 창업절차 제도 및 인·허가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유망 창업 트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창업상담센터는 창업관련 상담과 창업교육, 창업에 필요한 정책자금 추천 등 청년층들이 실제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청년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서울지방중소기업청 벤처기업과(02-509-7014∼5), 서울벤처밸리지원센터(02-6009-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