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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비글로벌, 전기료 잡는 ‘에코 세이버’ 출시
이준상 기자  |  just@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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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호] 승인 2019.07.29  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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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엘앤비글로벌 부회장이 ES시리즈를 시연하고 있다.

엘앤비글로벌은 ‘에너지 절감’ 분야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전기에너지 절감 장치인 에코 세이버(ECO SAVER)를 론칭한 엘앤비글로벌의 김형석 부회장은 제품의 기능과 관련해 “특수 설계된 콘덴서를 이용해 한국전력공사에서 공급한 전기의 전압을 변화시키지 않고 역률개선을 통해 새는 전력을 줄이고 전력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엘엔비글로벌은 식당, 소규모 공장 등 전기요금에 민감한 소상공인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엘앤비글로벌이 제시한 에코 세이버가 설치된 고객처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살펴보면 전월 대비 요금이 적게는 10%, 많게는 39%나 절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형석 부회장은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일수록 소기업, 소상공인은 전기요금의 부담이 더 커진다”며 “간단한 제품 설치만으로 이분들에게 전기요금 절감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코 세이버는 ES시리즈로 구분된다. 가정용(ES-1 모델)은 냉장고 등 전기를 많이 쓰는 곳의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소규모 공장시설의 경우 실내 분전함에 ES-3, 6, 9 모델까지 사용전력량에 맞춰 설치하면 된다.

김 부회장은 “현재 ES-3 모델부터는 무상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이 절감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을 결정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무상체험 후 제품 철수를 요구하는 고객은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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