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연합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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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연합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 손혜정 기자
  • 승인 2019.07.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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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진행된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전국이사장회의에서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오른쪽 앞줄 세번째부터)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연합회장 등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반발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최근 대전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국이사장회의를 열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전국 확대를 이사장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소속 40개 물류센터에서 일본 제품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조합에 소속된 전국 2만3000개 점포에도 판매 거부 운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불매 제품군도 추가한다. 연합회는 기존 아사히·기린 등 일본산 인기 맥주와 마일드세븐 담배 판매를 거부한 데 이어 일본산 소스류 등도 판매 거부에 나서기로 했다. 

임원배 회장은 “골목 상권에서는 담배 매출 비중이 크고 일본 제품 한 가지를 빼면 10% 이상 손해를 보지만, 작은 점포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회의에서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수퍼마켓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중소유통 지원정책과 물류센터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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