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판매 증가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3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2% 급증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