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60만 개 판매

유가공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는 CU와 손잡고 출시한 '브라운 슈가 2종' 제품이 출시한 지 30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프엔비 관계자에 따르면 시중에 '흑당' 컨셉의 CUP 타입 RTD(Ready to Drink)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국내 최초이며,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인기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CU와 함께 선보인 제품은 국내산 1A 원유에 캐러멜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지는 '브라운 슈가 밀크티'다.

신제품 '브라운 슈가 2종'은 250ml로 구성됐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흑당 농축액이 퍼지면서 생기는 무늬를 용기에 적용해 마치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것처럼 디자인했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신제품 브라운 슈가 출시를 통해 흑당 열풍의 새로움을 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접목하여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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