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가격표시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공단은 지난 7월 17일(수) ’19년 특성화시장 20곳을 대상으로 가격 표시 시범시장을 지정하여 롤모델을 육성하고, 특성화시장 100곳 대상 가격표시 집중 시행기간(’19. 7. 17~ ‘19. 9. 11)을 운영하여 추석 명절 전까지 고객 신뢰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통시장 가격표시 활성화는 연말까지 시장 100곳을 시작으로 매년 200곳 씩 확대, 2021년까지 총 500곳의 전통시장에서 가격표시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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