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잘코리아는 건강간식 제품 ‘양바’의 판매를 시작하며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가진 유용함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양배추는 유황과 염소성분이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브로콜리는 비타민U를 함유하여 위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라잘코리아 ‘양바’는 이렇게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향으로 인해 꾸준히 섭취하기 힘든 양배추 및 브로콜리의 농축액을 산뜻한 과일향과 함께 함유함으로써 섭취하기 유용하게 고안한 제품이다.

또한 특허원료인 ‘가스트로AD’도 함유됐다. 라잘코리아에 따르면 ‘가스트로AD’는 단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15분 내에 속쓰림이 완화되는데 도움을 주고 장기복용 시 위산과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는 것이 논문으로 밝혀진 바 있다. ‘액체의 금’이라고 불리는 마누카꿀도 함유됐다.

이 ‘양바’는 라잘코리아의 건강식품 라인인 ‘라잘바 시리즈’ 라인 중 한 제품으로, ‘라잘바리시즈’에는 기관지 건강에 도움 주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배도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바’,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간바’가 있다. 라잘코리아는 ‘라잘바 시리즈’를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인 판로 개척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의점은 물론 드럭스토어, 면세점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라잘코리아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도 건강식품을 즐기는 시대가 되면서 이들이 추구하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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