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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철 자외선에 무너진 피부, 피부과 인모드리프팅과 슈링크리프팅 도움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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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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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지수도 연일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여름철에 특히 문제가 되는 이 자외선은 피부 탄력 조직인 진피층까지 침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특히, 잔주름 및 탄력저하를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왕성한 피지 분비와 땀으로 막힌 모공 속에서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태양광으로 인해 늙어버린 피부는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여름철에는 강렬해진 자외선을 대비해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기초케어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이미 피부가 탄력을 잃어 주름과 처진 얼굴 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부과를 방문해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리프팅 시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레이저 리프팅은 크게 고주파와 초음파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고주파 리프팅은 피부 표면부터 5mm깊이까지 피부 전층을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탄력과 피부결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다. 그 중 인모드 리프팅의 경우 다수의 전극핀을 이용해 피부 속까지 바이폴라 RF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미세한 수준까지 피부 조직을 제거, 응고, 가열할 수 있어 피부 탄력 개선 외에도 깊은 주름 개선을 도울 수 있다.

다음으로 초음파 리프팅은 다양한 깊이에 열점을 만들어 피부를 당기는 시술이다. 최근 가장 많이 시행되는 초음파 리프팅은 슈링크 리프팅으로, 해당 치료법은 피부 깊숙한 근막층(SMAS)까지 열을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술이 가능한 부위는 눈가, 팔자주름, 이중턱 등 다양하다.

두 시술은 비슷한 효능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환자의 얼굴형과 피부 타입에 맞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상담 과정에서 환자의 피부노화 정도, 피부 두께 등을 파악해 그에 적합한 시술을 제안하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시술 후에도 꼼꼼한 사후 케어를 제공하는 병원인지 확인해야 한다.

글: 평택역 피부과 평택 다채움피부과 박민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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