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주 52시간제 도입 따른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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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주 52시간제 도입 따른 안내서 발간
  • 이준상 기자
  • 호수 2228
  • 승인 2019.08.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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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근로시간, 휴일제도 등의 개정사항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달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 된 가운데, 내년 1월1일부터는 50~299인인 사업장으로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1일부터 적용받게 된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에 변경되는 제도를 쉽게 전달하고자 ‘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근로·휴게시간·휴일·휴가 안내서’를 배포했다. 안내서에 따르면 기본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주 40시간이며 추가 근로시간은 주 12시간을 한도로 총 52시간을 넘지 못하게 규정한다. 30인 미만 사업장은 2021년 7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노사 서면합의시 1주 8시간 추가 근로가 가능하다. 

휴일은 주휴일(주 15시간 이상, 1주 개근시 1일 유급휴일 보장), 근로자의 날(5월1일)을 유급으로 보장해야 한다. 또 휴일에 근무하면 50%의 휴일가산수당을 지급해야한다. 휴게시간은 근로 4시간당 30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해야 한다. 이에 따라 4~8시간 미만 근로시 최소 30분, 8~12시간 미만 근로시 최소 1시간의 휴게시간을 줘야한다. 휴가는 법에서 정한 휴가로 연차유급휴가를 말하며 그 외는 회사가 별도로 규정 가능하다.

또 앞으로는 관공서에서 인정하는 공휴일을 일반 사업장도 적용 받는다. 이에 따라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20년 1월1일 시행되고 30~299인 사업장은 2021년 1월1일, 5~29인 사업장은 2022년 1월1일부터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기존에 공휴일이 근무일이었다면 시행일 이후부터는 휴일로 적용돼, 휴일 근무와 마찬가지로 휴일가산수당을 지급해야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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