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기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국산 공구류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구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공구수출은 5억8554만9000달러로 전년대비 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고속도강 및 초경합금공구가 전년보다 36.8% 증가한 2억9514만4000달러를 기록했으며 다이아몬드공구 1억6170만달러(9.7%), 수공구 7867만2천달러(571.%) 등 이었다.
지역별로는 중국(142.4%), 일본(33.7%), 독일 (25.1%)지역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지역은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공구류 수입은 5억6859만2000달러로 전년대비 14.6%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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