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 서류 없는 무역 실현’ 등 e-트레이드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81억원이 투입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올해 전자무역중점추진계획을 확정하고 e-트레이드 강국의 조기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올해 전자무역 기반 확립에 기초가 되는 ‘무역업무프로세스혁신(BPR/ISP)’ 사업이 완료되고, 지난해 말 수립된 ‘전자무역촉진3개년계획’이 본격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또한 종합적인 전자무역서비스를 위한 ‘e-Trade플랫폼’ 기반 구축, ‘실크로드21’의 전면개편 등 신규사업이 시작되며 지난해에 이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e-무역상사’ 사업, ‘사이버전시상담회’ 및 전자무역 포럼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올 한해 우리 기업들의 전자무역 활용 기회가 더욱 확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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