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해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상품 및 기술전시회 △수출상담회 △채용박람회 △세미나(기술정보검색, 지식재산권) △벤처기업 로드쇼 △특산품전시회 등 6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상품 및 기술전시회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中企 상품관’(49개 업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창업보육센터관’(24개 업체),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소자본창업관’(7개 업체),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과제들을 보여주는 ‘산학협력관’(14개 업체), ‘특산물전시관’(7개 업체) 등이 운영된다. 양옥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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