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네오팜(대표 박병덕, www.neopharm.co.-kr)은 자체 개발한 아토피 피부 전용 화장품 ‘아토팜(사진)'을 러시아에 수출하기 위해 최근 러시아 유통업체인 벨레스사와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규모는 3년간 45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아토팜은 유사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아토피 피부 전용 화장품으로, 피부 보습 및 보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토팜은 이미 러시아 피부의약학회에 발표되는 등 효능을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시장 문을 집중적으로 두드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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