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완구업체들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판촉행사를 갖는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에 따르면 오로라월드(대표 홍기우)는 지난 10일부터 5월9일까지 오로라 직영점 및 이토이넷(www.etoynet)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예쁜 고무저금통을 나눠주고 있다.
아카데미과학교재사(대표 구제현)는 어린이날 당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물로켓 시범발사, 모형비행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아이다(대표 김보연)는 지난 1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역사 캘러리아콩코스 4층 B게이트 앞에서 철도미니어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5월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부천 쇼핑몰 두나와 애경백화점 수원점에서 ‘G블레이드 배틀대전’이벤트 행사를 갖고 어린이날 전후로 서울 및 수도권내 현대백화점에서 ‘Joyful Festival’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02-795-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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