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씨앤이(대표 최각진, www.gigacne.com)는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연소물의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연료비를 절감하는 신 개념의 집진장치 ‘클린파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각종 보일러 연소시 발생하는 분진과 매연을 열분해하며 완전 연소토록하는 친환경 공해방지시스템으로, 소용량 보일러에 사용되는 에멀존 시스템 ‘GCE-25-X'와 대용량 사용되는 고온 에멀존 시스템 ‘GCE-30-X'로 나뉜다.
특히 이 제품은 대기오염 방지 시설투자비와 운영비 절감은 물론 연료비를 2-14%가량 줄일 수 있으며, 기존 보일러와 다양한 용량의 보일러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전자동 시스템으로 설치 및 관리가 용이하고 원거리 제어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중국 업체에 이전, 중국 화력발전소 등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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