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청년일자리프로젝트 JOB담 5화

 

외식업체 마루F&C에서 요리사를 꿈꾸는 박씨는 요리는 물론 매장 점검, 메뉴개발, 신규점포교육까지 담당하는 이른바 멀티 ‘조리바이저’다. 대기업의 경우 입사한 지 2~3년은 지나야 배우는 것들을 입사 6개월 만에 빠르게 배우고 실습했다.

“남들보다 두세 배는 더 일해야 했지만 짧은 시간에 많이 배웠고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중소기업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올 여름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냉묵밥’은 그의 히트 작품이다. 자신감을 얻은 박씨는 올겨울 신 메뉴도 개발 중인데 ‘JOB담’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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