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오존살균탈취 청정기 전문업체인 스마트에어(대표이사 조현복)는 서울시내 24개 노인복지회관에 1억원 상당의 오존살균탈취 청정기 ‘큐로’를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마트에어는 이날 서울 강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장 및 서울시 사회복지담당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서울시와 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큐로는 오존의 살균 및 탈취 성능을 이용, 감기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및 진드기, 곰팡이균, 황사먼지 등을 단시간 내에 제거하며 각종 악취유발 인자를 분해하는 살균 및 탈취기능이 탁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에어는 4년간의 연구를 거쳐 지난 2002년 새로운 개념의 공기살균 탈취청정기 ‘큐로’를 개발, 출시했으며 녹색경영대상 환경기술부문 우수상, 한국PL경영대상 제조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회사의 조현복 사장은 “큐로는 사스와 조류독감, 황사는 물론 새아파트 증후군과 같은 각종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기능 퓨전 컨셉제품”이라며”노인복지회관에 살균과 탈취, 공기청정 기능이 우수한 큐로가 설치되면 노인들의 건강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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