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2∼15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민원 안내 전화인 '국민콜 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과 대중교통 연장 운행 시간 같은 교통정보, 진료 가능 병원 및 당번 약국 등 의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국민콜 운영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주간 상담사 87명, 야간 상담사 50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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