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1일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지난 16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신임 장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장경순 신임 상임감사는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렴한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더욱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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