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기존 6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존 6개 광역권에 설치되어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여 왔다.

하지만 타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참여가 어려워 전국적 수요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금년도에 우선 3개소를 확대 설치하고, 향후 2022년까지 모든 광역시와 도 단위(17개)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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