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지역 시민들과 함께 위즈온협동조합과 협업해 만든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배리어프리 캠페인이란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공단 임직원들은 그간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 입구에 장애인경사로나 입간판식경사로를 보유해 이동약자들이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는 점포 등을 ‘직행’플랫폼에 업로드하며 장애물 없는 점포 발굴 활동을 추진해왔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25일(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전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진흥(지역활력증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청년창업과 연계한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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