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발전 위한 정책대안 제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2019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남윤기 한국장류협동조합 전무이사(실무이사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2019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남윤기 한국장류협동조합 전무이사(실무이사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2019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업종별 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는 120여명이 참석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실무이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남윤기 한국장류협동조합 전무이사는 협동조합 공동사업 합법화, 지자체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 등을 통해 협동조합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라면서 협동조합도 동종 업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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