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업력3년 이상으로 자동화설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거나 도입하고자 하는 소상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3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자금의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자동화설비는 사업운영 전반의 과정에 있어 기계, 설비, 장치 등의 도입을 통해 사람을 대체하여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자동화를 구현한 경우로 시중에 판매되는 자동화설비부터 주문제작 자동화설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2억 원 이내이며, 기간은 5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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