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450억원 규모의 생활혁신형창업지원 연계자금인 성공불융자 자금 10월 접수를 개시한다.

대상은 2019년 생활혁신형 창업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로, 소상공인 기준에 해당해야한다.

단,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일 경우 대상이 아니다.

대출금리는 연 2.5%의 고정금리로,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3년을 포함해 5년 이내다.

한도는 기업 당 최대 2천만원 이내로, 생활혁신형 창업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창업비용으로 평가한 금액 이내에서 대출 가능하다.

신청서류 접수시기는 오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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