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이봉주씨의 유기 등 600여점이 전시, 판매되며 국회의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한 정부조달가격으로 살 수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우리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제작 시연회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달청은 전통공예산업 지원 등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전통공예품 88건, 727품목을 정부조달물자로 계약, 지금까지 국내 공공기관 등에 83억3천만원어치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