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인증 원료 쓰면 수출 경쟁력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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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인증 원료 쓰면 수출 경쟁력 수직상승
  • 중소기업뉴스
  • 호수 2237
  • 승인 2019.10.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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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정무역이 뜬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통중인 공정무역 인증제품은 약 35000개에 달한다. 공정무역 인증원료를 활용해 정해진 기준을 준수하면 공정무역 인증제품이 될 수 있다. 각 분야별로 어떻게 공정무역 인증원료가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자.

공정무역 인증제품으로 대표적인 것은 물론 식음료 부문이다. 원두, 코코아, 설탕, 바나나, 찻잎 등을 활용하거나 기존 원료를 공정무역 인증 원료로 대체하여 공정무역 인증제품으로 출시하고, 생산지와 생산자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하여 유통업체에 납품하기에 더 용이해진다.

공정무역 인증마크가 부착된 공정무역 인증제품은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소비자에게 안전성, 윤리성, 신뢰성을 포함해 제품, 생산자,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홍보, 마케팅 할 수 있다. 아동 노동 금지, 성평등, Non-GMO 등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커피의 경우, 커피는 대표적인 농약 재배 작물이자 노동착취,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는 작물이다.

따라서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윤리적이고 건강한 수입, 제조 방식을 홍보하고 마케팅을 한다면 기업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 유통업체 진출 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공정무역 면화는 의류, 화장솜, 에코백, 침구류 등으로 제작이 가능해 식음료 외의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공정무역 면화 제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기업은 공정무역 협동조합의 목화를 구매해야 함은 물론, 제조공장이 국제업무환경인증까지 획득해야 공정무역 인증제품 생산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임금 체불, 여성, 아동 노동 등의 문제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제품과는 차별성을 가지게돼 이는 의식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

공정무역 인증 원료로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은 더 나아가 해외 진출도 고려할 수 있다. 공정무역 인증마크는 유럽 내에서 10대 소비자 마크로 알려져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영국의 국제개발협력 NGO 협의체 본드(BOND)48개 비영리 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영리기구 투명성 조사에 서 2(2015), 사회적책임을 모니터링하는 핀란드 시민단체 핀워치(Finnwatch)2015년 평가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품질 테스트 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 역시 국제공정무역기구를 굉장히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신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공정무역 시장은 지난해 12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공정무역 인증마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선택권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중소기업의 공정무역 인증제품 출시는 국내 매출 증진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의 기회로도 삼을 수 있다.

 

- :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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