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의료기기 분야‘2019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레이언스·세종메디칼·에스디바이오센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S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 분야 강소기업을 알려 우수한 인재 유입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신청을 받아 △일자리 창출 △근무환경 △발전가능성 부문을 선정위원회에서 평가했다. 조합은 의료기기 조합 발행 웹진, 뉴스레터, 영문 특별판 신문 등을 통해서 기업 및 품목을 홍보하고, 정부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의료기기SC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
중소기업뉴스
webmaster@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