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 눈길 사로잡은 ‘문구생활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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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눈길 사로잡은 ‘문구생활산업전’
  • 손혜정 기자
  • 호수 2238
  • 승인 2019.11.0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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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2만여명 관람객 북적
상담·경진대회 등 행사 다채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2019)’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2019)’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우용)은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2019)’전시회에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체 등 235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내 문구·생활 산업의 세계회를 촉진하고 내수기반 확대를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5개국 142개의 최신 사무 및 학용품, 판촉·선물용품 등이 소개됐다. 문구 외에도 판촉·선물, 공예·액세서리, 가방, 완구, 캐릭터, 가죽·패션, 생활잡화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 전시돼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조합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판촉협회와 공동으로 판촉협회신제품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문구와 판촉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문구&판촉 바이어 초청 매칭상담회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관련 유통 업체가 대거 참석해 향후 관련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또한 판촉·선물, 완구, 캐릭터, 디자인, 가죽·패션 등 7개 협동조합과 협력해 60여개사가 참가한 문구생활산업테마관을 설치해 문구 외에 다양한 업계의 바이어를 전시회장으로 초청하는 데 성공했다.

테마관에 참여한 류인철 한국디자인협동조합 이사장은 협업을 통해 마련된 디자인용품관으로 다른 업종에서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조합 및 조합원사간의 디자인협업을 통해 문구와 디자인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개척의 자리도 마련됐다. 조합이 추진한 태국 수출컨소시엄, 두바이 등 3개 지역 한국관 전시 등에서 확보한 유력 바이어를 이번 전시기간에 초청해 수출입 거래 상담 시간 등을 마련했다.

특별행사인 ‘SISOFAIR 2019’신제품경진대회에서는 최신 문구제품이 선보여 문구업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필기 후 클립을 누르면 자동으로 심이 인입되는 초저점도 유성볼펜 세이프티 클립’, 접착력이 우수하고 쉽게 커팅 할 수 있는 다용도 테이프 ‘M테이프 다용도테이프등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또한 청소년에게 문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체험관-현장학습체험코너를 운영해 문구업체가 협찬하는 문구제품을 나눠 주고, 전시 마지막 날에는 진열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소비자 서비스 데이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문구&판촉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 교역을 촉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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