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8일 부다이탕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의 내방을 받고 한-베트남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 9월 베트남 방문에 이은 만남을 계기로 한-베트남 중소기업계 비스니스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12월 베트남에서 개최될 중소기업계 대표 국제포럼 행사인 백두포럼 행사에도 베트남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부다이탕 차관은 “베트남 경제에서 한국 기업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교류에 있어서는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백두포럼 참여 등 중앙회 업무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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