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상생협력포럼 “기업간 상생협력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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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상생협력포럼 “기업간 상생협력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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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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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석자들이 파이팅 포즈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 동반성장 주간을 맞이해 4일 중기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 공동주최로 5차 상생협력포럼이 열렸다.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소부장산업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황회장은 “혁신은 대단히 힘들고, 실패의 위험이 높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이라고 전제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주체는 기업가뿐이며 소부장산업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최성율 카이스트 교수는 ‘핵심소재부품 자립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진단하고,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최교수는 먼저 소부장산업의 육성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를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이 선행돼야 하고 이어 글로벌 선도형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산학연 협업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서 기술혁신형 글로벌 챔피언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요·공급기업간 성공사례 발표에 나선  강용주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은 “국내 발전기중 고정자 코일은 89%가 외산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협력사인 해강AP와 함께 국산화를 위한 연구지원과 역설계 지원 등을 통해 국산화 성공은 물론, 1,000억 규모의 동남아시장진출을 위해 공동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정희 교수(중앙대)가 좌장을 맡고 김세종 교수(중앙대), 정욱조 본부장(중기 중앙회), 정수정박사(중소기업연구원), 안기현 상무(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정길 이사(카디브)가 토론에 나섰다.
 
곽수근 상생협력 포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소부장산업은 제조업의 허리이며, 핵심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역량 확보를 통해 대외의존을 탈피하여 제조 강국으로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상생협력포럼은 “상생협력과 관련된 이슈를 발굴하여 정책 대안으로 제시가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청중과 함께 하는 포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소부장산업은 기업간 거래(B2B)가 대부분인 산업이기 때문에 기업간 상생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동반성장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공급사슬의 경쟁력에 따라 산업 경쟁력이 결정되므로 동반성장 철학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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