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름길은 기업간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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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름길은 기업간 상생협력
  • 손혜정 기자
  • 호수 2239
  • 승인 2019.11.1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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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등 제5차포럼, 산학연 협업 통한 히든챔피언 육성 강조
2019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5차 상생협력포럼’이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5차 상생협력포럼’이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차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소부장 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B2B가 대부분인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에서 기업 간 상생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부장산업은 기업간 거래(B2B)가 대부분인 산업이기 때문에 기업간 상생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동반성장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공급사슬의 경쟁력에 따라 산업 경쟁력이 결정되므로 동반성장 철학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최성율 카이스트 교수는 소부장 산업의 육성은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를 강조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꾸준히 노력하면 큰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 교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선행돼야 하고 글로벌 선도형 연구개발이 중요하다이를 위해서는 산학연 협업의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혁신형 글로벌 챔피언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기업의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혁신은 대단히 힘들고, 실패의 위험이 높지만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이라며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주체는 기업가뿐이며 소부장 산업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곽수근 상생협력포럼 위원장은 소부장 산업은 제조업의 허리이며 핵심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역량 확보를 통해 대외의존을 탈피하고 제조 강국으로 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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