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동우)는 지난 5일부터 5일간 베트남 나트랑에서 2019년도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가졌다. 전국 조합원사 대표 및 11개 회원조합 임·직원 등 총 17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콘크리트업계의 현안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김동우 연합회장은 “콘크리트 측구블록, 소파블록, 빗물저류조, 논두렁블록 등의 단체표준 제품화 등에 회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연합회도 2021년도 콘크리트제품 국제전시회 개최, 콘크리트 시장 및 외형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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