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창립 21주년 기념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민화협 상임의장단인 김 회장은 이날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서호 통일부 차관 등을 만나 중소기업계는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미국 의회를 2번에 걸쳐 방문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설득해왔다앞으로 남북의 경제적 교류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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