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김남수)는 지난 10일 서울광장시장 내 한 상가에서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지역 협동조합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근로시간 단축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올해를 조합 활성화의 기점으로 삼아 공동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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