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3차 대상지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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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3차 대상지 5곳 선정
  • 중소기업뉴스
  • 호수 2244
  • 승인 2019.12.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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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산·정선·관악·공주 등 지역 특색 반영한 장터 조성
정부, 5년간 80억원 들여 테마존·문화공연 등 종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3차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대상지로 군산 공설상권 부산 연일상권 정선 아리랑상권 관악 신원상권 공주 산성상권 등 5곳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8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테마별 거리디자인, 기반공사, 조형물 설치 등 인프라 개선과 테마존운영, 홍보·마케팅 등 콘텐츠 강화에 사용할 수 있다. 중기부는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각 지자체와 상인회가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새로 선정한 5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12곳의 상권을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18곳의 상권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 군산은 근·현대사 인프라 등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상권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군산세느강 축제, 군산형 백년가게 육성, 째보선창 개발 등 군산만의 특성을 반영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부산 연제는 상권 내 연산 교차로를 형상화한 오방색을 주요 테마로, 인근 유동인구를 상권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오방길 빛 테마거리, 연일시장 창업몰 조성, 오방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해 ··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강원 정선은 고객 유입을 위한 동선 연결, 체험의 확장을 목표로 정선 삼시세끼, 정선 포레스트와 알베르게(숙박·카페·)를 거점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고유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은 도림천, 신림역 등 상권이 가진 주요 자원을 활용해 생기 넘치는 도림천 축제, 순대타운 특화 프로그램, 서원동·신원동 릴레이 공연 등 도림천을 중심으로 두 상권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긍정적인 사업효과가 예상된다.

충남 공주는 공주산성, 제민천 등 매력적인 역사·문화 요소를 활용한 백제 테마거리 조성과 공주 알밤한우·고맛나루 브랜드 마케팅,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연계 등 상권 특화요소 간 연계전략을 보완해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의 신규 상권에 대해선 분야별 전문가 진단·자문을 통해 콘텐츠 중심의 사업계획을 수정 보완해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상권에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력을 회복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지자체 및 상인회, 지역 전문가 등이 주도적으로 협력해 앞장서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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